2️⃣ 내가 먼저 나를 고용하기

100명이 공통의 1개의 문제를 갖고 있다면, 해결 방법은 하나가 아니라 100개일 거예요. 즉, 주변에 아무리 뛰어난 조력자가 있어도 '나'의 답은 이미 내 안에 있기에, 내가 나를 모르면 답을 찾기까지 너무 먼 길을 돌아가야 할 수도 있다는 것이죠. 여러분, 혹시 시간 낭비인 것 같은데 왠지 모르게 절대 외면할 수 없는 것이 있나요? 혹은 누구도 시키지도 않았는데, 붙잡고 있느라 여러분을 잠 못 이루게 하는 것이 있나요? 그것이 바로 여러분에게 내재된 일종의 'Job'일 거예요. 먼저 그 'Job'에 스스로를 고용한 후, 직원을 두는 대신 동료를 사귀고, 시장을 찾아 팔거나 아예 여러분에게 유리한 시장(사회)을 만들어보세요. 이것은 안정적인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일지라도, 고민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결국 회사에서도 하게 되는 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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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게 되네? 다양한 삶의 방식 마주하기

인생에 모두가 걸어야 할 하나의 길이 이미 정해져 있다면, 그 길에서 벗어나는 순간 사람은 불안해질 거예요. 하지만 조금만 차분하게 주위를 둘러보면, 현실에는 너무도 다양한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이 공존하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남들이 말하는 성공의 기준은 아닐지라도요.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도 내 앞가림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몸소 보여주는 사례들을 마주하다 보면, 여러분도 어느새 움직일 용기가 생길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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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에너지를 '내 일'로! 청년 100여명과 함께 '기후 시네마 토크'

4️⃣ 고민은 가볍고 즐겁게, 행동은 꾸준히 하기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 이기도 한데요, 요즘 MZ 사이에서 종교의 의미를 넘어서 불교가 힙하다는 사실! 다들 아시죠?! 뉴진스님이 말아주는 불경 EDM, 무소유하러 갔다가 풀소유하는 불교 박람회 등 이제는 종교라는 거대하고 전통적인 요소에서 나오는 다양한 메시지를 무겁지 않게 수용하는 시대가 되었어요. 하고자 하는 말은, 무거운 나의 고민들도 가끔은 과감히 덜어내고 즐겨보자는 것입니다. 과정에서 조금 틀리더라도 우리의 지속 가능한 기후 행동을 위해서요. 특히 기후 우울이나 무력감은 기후 감수성이 뛰어난 것과도 같은데요. 둘 사이 밸런스를 맞추면 지속가능한 기후 행동의 기폭제가 될 수 있을 거예요!

✅ 코미디로 기후 위기를 외치다 ... 경각심을 주며 웃음으로 불안 해소, 참여 확대 효과까지

✅ 환경교육 게이미피케이션 전문연구소 출격, 실천적 기후 행동 확대에 기여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