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시 돌아온 COP28 특파원 삐삐🐣입니다
오늘은 두바이에 온 지 3일 차인데요! 어떤 일들이 펼쳐지고 있는지 지금 바로 만나볼까요?
지금까지 다뤄지지 않은 ‘보건’을 주요 의제로!
술탄 아흐메드 알 자베르 COP28 의장은 적응 정책의 중요성을 이야기 해온 바 있어요. 이에 COP28에서는 주요 의제로 보건이 추가되었어요. 지금까지의 COP에서는 보건이라는 주제가 주요하게 다뤄지지 않은 만큼 어떤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요. 😎
'보건을 주요 기후 의제로'라는 주제로 열린 특별 행사에는 직접 술탄 알 자베르 의장이 참여했d으며 기조연설에서 그는 매년 대기오염으로 칠백만 명이 사망한다며 이처럼 보건은 매우 시급한 과제임을 이야기 했어요. 또한, 이번 COP28을 통해서 건강 분야의 구체적인 논의와 변화를 모색할 기회가 생겼다고 이야기 했는데 저도 그 현장에 있었답니다! 이와 더불어 세계보건기구WHO의 TEDRO 총장도 참여하여 보건이라는 요소는 우리 모두에게 해당하는 문제이기에 보건이 기후변화의 CHANGE MAKER가 될 것이라는 말도 남겼어요. 그는 보건 분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와 함께 세 가지 우선 사항을 제시했어요.
첫째, 파리협정의 도달을 위해 화석연료의 추방 가속화!
이는 매년 대기오염으로 사망하는 수백만을 살릴 수 있다고 이야기했어요.
둘째, 기후 탄력성이 있는 저탄소 보건 시스템!
셋째. 기후 재정 합의 도달
앞으로 남은COP28 기간 ‘보건’ 의제가 어떻게 다루어질지 기대되네요!